수자원관리公 `바다식목일’ 기념
`제1회 바다 식목일’(5월 10일)을 기념해 독도의 동·서도 사이에 `수중 기념비’가 설치된다.
22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따르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청에 현상변경을 신청해 지난 17일 승인 통보를 받고 오는 26일 독도의 동도와 서도 중간 수역에 바다식목일 수중 기념비를 설치해 제막한다. 기념비는 올해 처음 맞는 바다 식목일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가로 80㎝, 세로 65㎝, 높이 18.5㎝, 무게 170㎏ 규모의 현무암과 오석으로 된 돌로 수심 15m 바닥 암반에 부착한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