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사회인 야구팀, 근절 동참 결의 다져
지난달부터 11월까지 울릉도 북면 구 현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매주말 리그전을 펼치고 있는 울릉군 야구 연합회(회장 김수한)는 경기에 앞서 4대악 근절에 동참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독도수비대(울릉군청), 백 갈매기(전우 실업), 토네이도, UBC, 볼보이즈, 엔토우스(일반동호인 팀) 등 6개팀으로 구성된 울릉도 사회인 야구팀은 청정 울릉에서 `4대악’을 담장 너머 홈런으로 날려 보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울릉서와 함께 4대악 근절을 위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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