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중소기업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 마케팅 집중
칠곡군은 8~19일까지 12일간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중남미지역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무역사절단 파견 초기인 1999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중남미 종합무역사절단에 참가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이제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군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지원을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기회에 해당 무역관 관계자는 물론이고 상공회의소 한인회, 영사관을 두루 거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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