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바톤-터치 운동의 첫 주자로서 김학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과 의회직원들이 분도노인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배식, 설거지 및 생활실 청결활동을 펼쳤다.
다음주 봉사활동 기관으로 지정된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우상락)에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기를 전달하면서
김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공공기관과 더 많은 단체가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도노인마을은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노인 요양시설이다.
/박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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