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소방본부, 도내 주요사찰 소방력 전진 배치
경북도 소방본부는 17일 석가탄신일에 대비, 16~18일까지 3일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만5000여명을 동원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경주 불국사 등 도내 주요사찰 23개소에 소방차 27대, 소방공무원 126명을 근접 배치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대응체제를 마련한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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