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해도동(동장 황병기)은 지난 5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갖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을 당부했다. 해도동에는 200여 명의 아동들이 급식 수혜를 받고 있으며 이 사업에는 중국집 7곳, 분식집 4곳 등 17개 업소가 참여, 1식 3500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정승환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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