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축사회, 시장학회에 1000만원 기탁
시 건축사회는 5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시 자활후견 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도 참여해 왔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회원 전원이 소외된 이웃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특히 시 건축사회는 시청 건축과 사무실 내 설치된 건축 상담실에서 건축사들이 무료로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건축과 관련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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