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동부사적지 일원(동궁과 월지 주변)과 서출지, 통일전 등에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6만여㎡의 연꽃단지를 조성해현재, 한창 개화 중이다.
연꽃단지에는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의 연꽃이 지난 20일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하면서도 순수한 자태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어 고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연출해 새로운 웰빙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꽃개화와 발맞춰 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첨성대 동편 잔디광장에서 팝스일레븐(색스폰), 안드로메다(밴드) 신라천년예술단(대금, 해금) 의 공연 및 가수 공연과 시민참여마당 등 2013 꽃밭속의 음악회를 연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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