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된 `2013 영일만사랑배’ 전국바둑대회에 참가한 국내 아마추어 바둑동호인들이 불꽃 튀는 지적 경연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20대가 전국최강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입상권에 들면서 바둑판에 젊은 돌풍을 일으켰다. 꿈나무들이 치열한 지적 대결을 펼치면서 반상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임성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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