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서 문경새재아리랑 울려 퍼진다
  • 윤대열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서 문경새재아리랑 울려 퍼진다
  • 윤대열기자
  • 승인 2013.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아리랑제…다듬이 무용 등도 선보여
문경시, 국립아리랑박물관 조기건립 추진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이 주관하는`문경새재아리랑제’가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아리랑제는 팔도의 아리랑 공연을 비롯해 문경새재아리랑 공연과 다듬이 공연 무용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리랑제는 지난해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국립아리랑박물관의 문경시에 조속한 유치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문경새재아리랑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서울 중심지인 광화문광장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