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바탕가스주 말바르시와 MOU 체결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8~12일까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회, 군의회 부의장, 새마을 3단체 대표 등과 함께 필리핀 바탕가스주 말바르시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은 단순 퍼주기식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 실현을 통해 지역민의 농가소득 향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 새마을운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군수는 “새마을운동은 물고기를 직접 잡아주는 것이 아닌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라며 “필리핀 말바르시에 새마을운동이 뿌리 내리고 청도군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상호협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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