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집행 추진상황반 운영·사업 실적 향상 노력 결실
“재정 인센티브 주민 위해 쓸 것”
봉화군이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재정 균형집행은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지난달말까지 추진됐다.
군은 균형집행 대상액 2271억원 중 1352억원을 집행, 목표액 1295억원 대비 104.45%를 집행해 4년 연속 안전행정부와 경북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또 1억원 이상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서는 매주 주간업무회의 시 집행 부진원인과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적 향상에 노력해 왔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정 인센티브로 받은 상 사업비는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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