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에서 오는 19일까지 경북문화예술교육 모니터링단 `DA댕김’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경북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와 보다 나은 문화예술교육의 지점을 찾고 사업 운영과정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자격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는 기본적인 글쓰기가 가능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간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오감백감 등의 교육 현장에 참여하여 모니터링 실시 후 관련 보고서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barte.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gbarte@naver.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23일 경북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gbarte.or.kr) 공지사항 및 전화문의(054-931-534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