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 및 장마철을 맞아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업체 집단급식소 종사자 위생교육’을 9월6일까지 펼친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 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기온상승과 단체급식의 확대 등 환경변화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기업체 집단급식소인 LG이노텍2공장 등 8개소를 현장방문해 식재료 구입에서 세척, 조리, 보관, 식자재 취급 관리 등 자율적인 식품관리능력 및 개인위생 관리 능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교육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