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은 경찰에서 “저녁 무렵 욕탕 실내를 정리하려 들어가보니 열탕 수조 안에서 정 씨가 물에 빠진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평소 당뇨병을 앓던 정 씨가 열탕에서 목욕을 하다 갑작스런 온도변화로 심장에 부담을 줘 돌연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웅희기자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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