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이흥락)은 14일 지역내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어르신 23명에게 영정사진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영정사진 전달식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재가노인복지시설인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와 연계해 안강읍 및 강동면 지역의 홀몸어르신 중 영정사진이 필요한 분들을 선정, 총 5회에 걸쳐 촬영한 영정사진을 전달한 것이다.
사진을 받은 어르신들은 “사진이 실물보다 더 잘나왔고 이렇게 좋은 액자에 끼워주니 너무 좋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흥락 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우리가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수 있는 방법을 찾아 더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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