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맞춤형 지역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해 진행중인 `김천시 신발전 중기계획’수립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김천시 정책자문단과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대구경북연구원 임성호 책임연구원의 연구내용에 대한 보고와 함께 각 분야별 전략 및 도출과제에 대한 중점적인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정책에 부합하고 향후 5년 안에 어느 정도 구체화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에 박차를 가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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