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8.8대 1, 대가대 8.6대 1, 영남대 7.8대 1, 경일대 4.5대 1, 대구한의대 3.9대 1
[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지난 10일 오후 경산지역 대학교들이 201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시전형 평균 경쟁률이 경일대 4.5대 1, 대가대 8.6대 1, 대구대 8.8대 1, 영남대 7.8대 1, 대구한의대 3.9대 1로 각각 나타났다.
각 대학별로 살펴보면 경일대학교는 1043명 모집에(정원 내) 4730명이 지원해 평균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경쟁률 상위 학과는 응급구조학과와 소방방재학과로 나타났다.
대구가톨릭대는 1856명(정원 내) 모집에 총 15975명이 지원해 8.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7.16대 1과 비교해 크게 상승했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체육교육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전기에너지공학과, 의예과, 심리학과, 경찰행정과 등으로 나타났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간호학과와 경찰행정학과, 심리학과, 자동차공학전공, 기계공학전공으로 나타났다.
영남대학교는 2772명(정원 내) 모집에 21618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7.8대 1을 기록해 지난해 7.3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전기공학과(야간), 특수체육교육과, 의예과, 인문자율전공학부 항공운항계열, 2014학년도 신설된 경찰행정학과가 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1079명(정원 내) 모집에 4180명이 지원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 학과로는 한의예과와 간호학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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