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사관과 합동 실시…12~18일 도쿄·나고야·오사카 집중 공략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가 12일부터 일본서 대규모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이번 투자유치에서 도는 오는 18일까지 도쿄, 나고야, 오사카 지역을 대상으로대대적으로 펼친다.
특히, 오사카지역은 오사카총영사관과 합동으로 지역 200여개 투자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와 개별기업 상담을 실시, 대상 기업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아베노믹스와 엔저현상에 따른 투자보류·지연 등을 감안, 공격적인 투자유치전을 펼친다.
특히, 첨단부품소재, 화학, 식품 등 노동집약적이고 첨단기술이전효과가 큰 기업을 타깃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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