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9일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중요민속자료 등 고가옥에 대해 1개소당 연간 400만원의 경상관리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비 등 2억3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8개소에 우선 지원한다.
이 사업 대상에 선정된 고가옥에 대해서는 관리인을 지정, 문화재주변(지붕)의 풀 뽑기, 배수로 정비, 경미한 유지보수, 화재감시 등 고가옥을 관리하게 된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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