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그룹서 강구초 1-3·입실초 0-1 패…챔피언그룹 포철동초, 오늘 첫 예선
챔피언 그룹 첫경기에서 경기 미금초는 서울 신용산초를 물리치고 1-0으로 승리했다.
충북 교현초와 경기 무원초는 경기 광일초, 능곡초와 각각 맞붙어 5-2, 5-1로 대승을 거뒀다.
제주 서초는 울산 학성초를 3-1로 눌렀다.
서울 대동초는 경북 비산초를 만나 3-0 승리를 맛봤다.
전남 제철남초는 서울 신정초를 2-1로 이겼다.
인천 석남서초와 전남 능주초는 충남 성거초, 경기 하남 천현초를 만나 각각 1-1, 0-0무승부를 기록했다.
챌린저 그룹에서는 서울 영신초와 오류남초가 부산 효림초, 경기 고책초를 맞아 5-0으로 대파했다.
인천 안남초는 대구 화원초를 맞아 2-0으로 누르며 1승을 챙겼다.
경기 광명 광덕초, 광주초는 경북 흥무초, 경남 봉래초를 만나 각각 1-1 무승부에 그쳤다.
또 경기 한솔초도 경남 장승포초와의 대결에서 2-2로 비겼다.
광주 경양초는 경기 신일초에 3-1로 승리 했다.
서울 남성초는 부산 덕초를 2-1로 꺾고 1승을 가져갔다.
경북지역 팀들은 이날 잇따라 패했다.
경북 강구초(영덕)는 부산 상리초에 1-3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북 입실초(경주)도 부산 장산초에 0-1로 지며 승리를 내줬다.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챔피언 그룹 포철동초는 4일 첫 예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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