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회 (라)선거구 A의원이 음주사고를 일으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A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6시 40분에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 중 흥덕동 하나로 앞 노상에 주차된 점촌3동 박 모(45)씨 차량과 추돌했다.
지역민 이 모(48)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면허취소 수치인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해 사고를 일으킨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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