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원 음주운전 논란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원 음주운전 논란
  • 윤대열기자
  • 승인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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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회 (라)선거구 A의원이 음주사고를 일으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A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6시 40분에 자신의 승용차로 운전 중 흥덕동 하나로 앞 노상에 주차된 점촌3동 박 모(45)씨 차량과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A의원은 면허취소수치인 혈중 알콜올농도 0.134% 상태에서 운전, 노상에 주차한 차량을 추돌했다.
 지역민 이 모(48)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면허취소 수치인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해 사고를 일으킨 사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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