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지난 14일 군청에서 경북행복재단과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코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행복재단은 경북도에서 전액 출자·출연한 산하기관으로 도민의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선진복지 경북 실현을 위해 지난 2011년 7월 출범했다.

　이번 협약식은 군민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사회복지·보건 서비스의 전문성, 책임성, 생산성, 통합성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이 행복한 군을 만들기 위해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