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2층 인문학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 의장, 사회복지관계자 및 군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 제3차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자인 이재모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장(지역및복지행정학과 교수)은 이날 미래포럼에서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의 복지정책을 살펴보고 이에 발맞춘 칠곡군만의 특색 있는 사회복지분야 정책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서는 이재모 원장을 좌장으로 한성민 경운대 아동사회복지학과 교수, 권용신 경북행복재단 정책연구팀장, 김정옥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장재환 칠곡군의회 의원, 정시몬 칠곡군사회복지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김정숙 칠곡군장애인협회 대표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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