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9급 공채시험 저소득층 구분 모집도 2015년부터 늘려
내년부터 지방대학 출신 인재에게, 내후년부터는 저소득층에게 공직 입문의 길이 확대된다.
안전행정부는 공직 사회의 다양성 확대 차원에서 여성, 장애인, 지역인재,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의 채용을 늘리는 내용의 종합계획을 마련해 내년과 내후년에 순차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안행부는 또 내후년부터 저소득층 인재의 공직 임용 확대를 위해 9급 공채시험의 저소득층 구분 모집 비율을 현행 1% 이상에서 2015년부터 2%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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