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경찰서(서장 백동흠)는 지난 20일 김천상업고등학교(교장 김대홍)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30만원을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Y씨(여·41세)에게 기탁했다.
김 교장은 “통일시범학교 지정이후 올 한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는 등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자녀들의 교육과 관련,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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