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즉문즉설’ 29일 구미 민방위교육장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즉문즉설로 호응을 얻고 있는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2013년 희망세상만들기 전국 100회 강연의 일환으로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연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한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미리 준비되거나 짜여진 대본없이 즉각적인 질문과 통쾌한 화답으로 현장의 청중과 대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웃음 넘치는 한마당이다.
동시에 한 주제에 매인 일반 강연과 달리 질의응답을 통해 질문자가 스스로 깨우쳐 나가도록 하는 방식으로 경계없는 질문과 전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온라인을 통해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법륜스님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 활동하는 평화재단 이사장이자, 수행공동체 정토회 지도법사로서 생활속의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세상의 대안을 제시해 왔다.
저서로는 시공사의 신간 `방황해도 괜찮아’를 비롯해 한겨례 출판사의 `엄마수업’, `스님의 주례사’와 김영사 `날마다 웃는집’, `행복한 출근길’, 즉문즉설을 책으로 엮은 정토출판의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와 수행 지침서 `기도’ 등 다수가 있다.
선착순 무료 입장.
문의 054-422-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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