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2013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시상식서 문화부문 대상 수상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최양식<사진> 경주시장은 26일 국회 귀빈실에서 `2013년 도전! 자랑스러운 자치단체장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동궁원 조성, 금장대 중창 왕의길, 파도소리길, 감포 깍지길 등 새로운 관광 컨텐츠를 개발해 관광객 1200만 시대를 열었다.
또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계획을 문화재청, 경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리나라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았다.
총괄준비위원장인 황영복 박사는 “도전정신과 창의적 헌신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돌보며 도움을 제공해 행복한 삶을 일구어 온 모범적 사례들을 발굴 시상해 국가와 시민에게 부여받은 공직의 사명을 잘 감당해온 사례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보다 나은 지역,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6만 경주시민들 덕분에 귀하고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현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의 핵심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주실 것을 부탁한다고”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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