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
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특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8년간 각종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복지평가에서 총 27회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복지정책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지역복지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구미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시정방향인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기치로 남유진 구미시장이 공감행정을 펼쳐 2013년 복지예산을 2322억원으로 2006년 대비 440% 증액 편성해 서민생활 안정에 집중했고 도시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취약계층을 특별관리하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해피백 등 지역특화된 민관협력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민관협력사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년간 시민이 함께하는 동반복지를 구현했다면 이제부터는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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