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최병일(25), 이승준(24), 함형석(24), 2학년 김기태(23), 박윤기(22), 모바일영상디자인학과 3학년 박다정(21), 변정인(21), 음악학부 1학년 조환희(21) 씨로 구성된 `Beau. Korea’ 팀이 제11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출품작은 `불릿 마크(Bullet Mark)’. 현실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서바이벌 게임과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FPS(First-person shooter)게임’을 혼합했다. `FPS게임’은 사용자의 시점, 즉 1인칭 시점에서 총기류를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슈팅게임의 일종이다. 이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은 실제 모형 총기류에 스마트폰을 탑재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실제 현실 영상에 가상의 목표물을 영상으로 삽입해 실제 방아쇠를 당기면서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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