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경쟁률 대가대 4.21대1 최고… 1322명 모집에 5561명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지역 주요 대학이 지난 24일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각 대학 평균경쟁률이 경일대 3:1, 대구가톨릭대 4.21:1, 대구대 4.05:1, 대구한의대 3:1, 영남대 3.67:1(가,나,다 순)로 각각 나타났다.
각 대학별로 살펴보면 경일대학교는 888명(정원 내) 모집에 2670명이 지원해 평균 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평균경쟁률은 3.7:1이었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사진영상학과가 22명 모집에 164명이 지원해 7.5대 1을 기록했으며, 자연계열자율전공학과가 7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6.1대 1을 나타냈다.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경쟁률은 4.02:1이었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다’군 환경과학과 9.83:1, 수학과 9.33:1, 의예과 9.00:1을 기록했다.
대구대학교는 1966명(정원 내) 모집에 7954명이 지원해 평균 4.05:1을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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