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호저축은행 노조가 6일 오전 본사 건물 앞에서 전임자 인정과 노조사무실 제공, 인사·경영권 일부 이양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 노조는 경북상호저축은행의 매각을 앞두고 지난달 15일 부터 파업을 벌여 왔지만 사측이 여전히 교섭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파업 장기화가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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