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코레일 대구본부 신경주역이 지난 10일 경주보훈지청과 열차, 현충시설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주지역에 있는 현충시설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제점 및 보안사항을 개선해 고객에게 보다 빨리 좋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식 신경주역장은 “이번 지자체 연계 상품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보훈지청과 코레일 간의 상호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