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작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확 줄었다
  • 이상호기자
포항시, 작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확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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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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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방지계량기 집중 설치 효과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상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동파건수가 1808건에 달했지만 지난해는 17건으로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처럼 동파건수가 준 것은 동파방지 계량기를 집중적으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012년부터 동파 발생 우려지역을 선정, 동파방지 계량기를 3420개를 설치했다.
 동파방지 계량기는 계량기 지침 유리가 얼어도 체적팽창으로 위로 밀려 올라가도록 만들어져 동파를 방지한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파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역에 동파방지 계량기로 교체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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