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실·초음파·임플란트비 종합병원따라 최고 9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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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초음파·임플란트비 종합병원따라 최고 9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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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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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본인이 모두 부담하는 1인실·초음파·자기공명영상(MRI)·임플란트 등 비급여 의료서비스 가격이 같은 종합병원이라도 병원에 따라 많게는 9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18일부터 300개 이상 병상을 운영하는 110개 종합병원의 △상급병실 △초음파 △MRI △임플란트 △PET(양전자단층촬영) △다빈치로봇수술 △양수염색체 검사 △캡슐내시경 △제증명수수료 △교육상담 등 10개 항목의 비급여 진료비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한다.

 이에 따라 비급여 항목 가격 공개 대상은 기존 43개(상급종합병원)에서 153개 로늘어난다.
 심평원이 공개에 앞서 110개 종합병원의 비급여 가격을 조사한 결과, 우선 1인실 병실료의 경우 가장 비싼 곳의 가격이 35만원으로 최저 수준(4만원)의 약 9배에 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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