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는 지난 17일 경주에서 발생한 마우나 리조트 강당 붕괴사고와 관련해 지역내 재난취약시설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사항은 폭설대비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해빙기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경량철골구조물의 구조내력 저하 등이다.
시는 21일까지 재난취약시설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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