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감독 부실 여부 조사 중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의 광역매립장이 연이은 안전사고로 안전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8시20분께 광역매립장에서 매립지 정비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A(66)씨가 압축기에 끼어 숨졌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도 폐기물 선별장에서 작업하던 하청업체 직원 B(50)씨가 컨베이어벨트에 팔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광역매립장의 잇따른 안전사고로 매립장의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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