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건의사항 적극수렴
이정백<사진> 상주시장은 지난 7일 외서면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발로뛰는 행정, 눈으로 보는 행정, 청취하는 행정’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상주시 관내 24개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현장위주의 시정추진으로 일반 시민들의 대화와 참여의 기회를 넓혀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주민숙원사업 등을 수렴,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이 시장의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달 28일, 민선4기의 새로운 변화와 효율적인 시정추진을 위해 본부장과 팀장을 주축으로 하는 혁신적인 팀제로 행정조직을 개편해 역동적인 시정추진을 위한 조직정비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월초 민선4기 시장 취임시 시민과 약속한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 건설’을 위한 전략개발추진팀과 기업유치지원팀 및 서울사무소 설치, 상주시민아카데미 운영, 선도농 육성 등 다양한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선진지방자치 단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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