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 바른 울릉인재 육성 혼신”
  • 김성권기자
“심성 바른 울릉인재 육성 혼신”
  • 김성권기자
  • 승인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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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제34대 최근대 교육장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제34대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최근대(60·사진) 교육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 교육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신비의 섬 울릉도는 우리나라 국토수호의 전진기지로 이처럼 중요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고운 심성을 함양해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 고향인 최 교육장은 지난 1977년 경주 입실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울릉초, 저동초, 포항·영덕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북도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지난 2011년 9월부터 포항 두호초등교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임기 2년의 공모제 울릉교육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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