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8일 The-K호텔에서 제61차 정기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차 회의록 보고, 2013년 감사 보고, 의안 심의 및 의결, 보고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채택된 201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일반·특별회계 및 결산(안)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은호 회장은 “여전히 글로벌 경제의 불안으로 경영에 많은 애로사항을 있을 것으로 보이나 경주상의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토록 할 것이다”며 “앞으로 회원사를 위한 교육 사업과 기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한 더 많은 인력을 지원하고 고용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상공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