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둔 한국신동공업(주)이 대구 달성군 논공읍(달성1차산업단지 내)에 새 보금자리를 튼다.
한국신동공업(주)(대표 권창현)은 12일 낮 12시 김범일 대구시장,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및 기계사업부를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로 이전하는 준공식을 개최한다.
한국신동공업(주) 본사 및 기계사업부 이전은 2002년 대구 달성1차산업단지 내 있는 투사재 전문업체인 `한국브레터’를 흡수합병한 뒤 브레터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대구와 인연을 맺었다. 향후 5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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