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최근 원남농업 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월 30일 주택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원남면 매화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김모씨의 화재보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군이 전달한 화재보상금은 1938만1278원으로 지난해부터 화재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자력복구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보험을 가입해주는 `수급자 자가가구 화재보험 가입’특수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편 `수급자 자가가구 화재보험 사업’ 및 `이재민 임시거소 운영지원 사업’은 2013년도 경북도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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