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교수協, 총장퇴진 촉구
  • 김찬규기자
대구미래대교수協, 총장퇴진 촉구
  • 김찬규기자
  • 승인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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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대구미래대학교 교수협의회(의장 이준호 호텔 차문화과 교수)는 지난달 31일 학원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총장퇴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장은 “이예숙 현 총장은 지난 1998년 제7대 총장 재임 중 교수채용비리, 각종 회계부정을 저질러 1999년 10월 19일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추짐금 1억원의 처벌을 받은 부도덕한 사람”이라며 “이 총장이 지난해 12월 또 다시 총장에 부임해 이율배반적인 처신과 보복행정, 무능력한 학교운영, 독단·파행·무계획적인 학사행정을 펼치고 있어 대구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학원 정상화를 위해 이예숙 총장의 퇴진을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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