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7일 개원한 사촌행복학습센터를 시작으로 마을 단위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행복학습센터를 시범운영한다.
행복학습센터는 국정목표3(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국정과제72(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를 근거로 지역의 유휴시설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해 지역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행복학습센터는 마을회의, 학습동아리 모임, 기타 학습장소 및 마을 역사 전시관 등 마을의 커뮤니티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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