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소총 여고 개인·단체, 남고 단체, 여중 개인전 금메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체육중·고등학교가 `제3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 대회는 지난 11~14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북체고는 여고공기소총, 남고공기소총 단체전, 개인전에서 모두 입상에 성공했다.
여고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기록 1178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윤소정(18)이 금메달, 김지원(18)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고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이수종(18)이 2위에 올랐다.
경북체중 김수아(15)는 여중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아는 공기소총 시작 4달만에 1위에 올라 사격 유망주가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32개팀에서 선수 및 임원 등 12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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