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일권기자] 세월호 참사와 관련, 포항지역 어선과 낚시어선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시와 수협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다음달 2일까지 관내 1430여척 어선들을 상대로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구명조끼와 구명부환, 안전장비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다.
특히 혼자 조업하는 어선들은 반드시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조업하도록 지도하는 등 어선안전 장비의 보관 및 작동, 착용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