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적정성·자산건전성·수익성 부문 1등급, 탄탄한 재무구조 구축 인정
이번 경영평가는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대구지역 111개 금고를 대상으로 2013년 사업 및 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비산새마을금고는 이번 평가에서 자산 775억원과 대출 545억원의 탄탄한 재무 구조를 구축한 점 등을 인정받아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태훈 전무는 “이번 수상에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노력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회원들을 찾아가는 현장경영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금고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산 새마을금고는 지난 1976년에 설립해 서구지역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7954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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