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해 구성해 운영해온 협의회원들을 격려하고 여성지적장애인의 성폭력 상담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장애인 피해자 구제방안, 장애인 및 그 부모에 대한 기관 합동 성폭력예방 교육의 필요성, 성인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시설 마련 및 법적미비점 개선 등에 대해 각 기관별 의견을 발표했다.
박 서장은 “앞으로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장애인 성폭력예방 교육과 홍보는 물론 전담경찰관 운용과 장애인 상대범죄예방과 신고체제 네트위크 구축 등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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