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정재현, 이성규, 김성태, 안창수, 이충후, 김복희, 박동준 등 전·현직 시의원  7명으로 구성된 무소속 상주시의원 예비후보들이 13일 아이쿱생협상주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연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들은 이날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공천과 후보자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상주시의원 선거 무소속 연대’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고 공표했다.
　특히 이들은 “시민들의 심판을 받아 당선이 되더라도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무소속 연대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