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용역보고(안)을 바탕으로 한 집행부 안을 마련, 해당 상임위원회인 총무경제위원회 간담회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보고될 집행부(안)은 상임위원회 심의는 물론 외부인사들로 구성된 `조직개편 자문위원회’의 자문 등을 통해 수정·보완이 이뤄지며,시의회 전체의원 의결을 통해 최종(안)이 확정된다.
지난 16일 최종 용역보고 안에서 현행 4국 22과에서 한시기구인 `전략사업 추진 본부’를 신설 5국 33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현행보다 1개국이 늘어날 것이며 과단위 부서도 대폭 증가하는 쪽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특히 국 신설과 관련, 이미 행정자치부와의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과 단위 이하의 세부적인 개편(안)은 지난 16일 있은 최종용역결과 보고회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반영 돼 다소 변화가 예상된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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